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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iVE ‘전문가 재능나눔’ 교수 5명 선정
COLiVE ‘전문가 재능나눔’ 교수 5명 선정
  • 현지용
  • 승인 2024.02.28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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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교수 및 평생교육 전문가 등 제21~25호 선정
각계 전문가 발굴 및 활동 지원해 사회공헌활동 추진 

 

사진 왼쪽부터 28일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 ‘COLiVE 전문가 재능나눔’ 제21~25호에 선정된 조성옥 충청대 교수, 이완복 오산대 교수, 우성진 대구과학대 교수, 이재주 한국평생교육사협회장, 이종현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VPN) 한국대표부 총괄대표. 사진=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COLiVE)가 28일 ‘COLiVE 전문가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 제21~25호 5명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전달했다.

COLiVE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교수 등을 발굴하는 재능나눔 사업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국가와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유도한다.

이번 활동에는 전문대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재능나눔 공적이 있는 주요 대학 교수 5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인물은 △조성옥 충청대 교수 △이완복 오산대 교수 △우성진 대구과학대 교수 △이재주 한국평생교육사협회장 △이종현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VPN) 한국대표부 총괄대표(ESG)이다.

한광식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 사무총장은 “COLiVE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은 사회 각층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발굴해 전문대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이 의미있고 지역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기초지자체·전문대학·산업체 등과 체계적 협력 방법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OLiVE는 지난 2021년 전문가 재능나눔 1호 인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20명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한 바 있다.

COLiVE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우수 전문가를 계속해서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현지용 기자 editor@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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