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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공진연 학생, ‘제30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상 수상
한양대 공진연 학생, ‘제30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상 수상
  • 하영 기자
  • 승인 2024.02.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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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공진연 박사과정생(지도교수 김도환)이 ‘제30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한양대는 7일 밝혔다.

한양대 화학공학과 김도환 교수 연구팀.(왼쪽부터)김도환 교수, 공진연 박사과정, 권혁민 석박사통합과정,최한빈 석박사통합과정, 임하영 석사과정.
한양대 화학공학과 김도환 교수 연구팀.(왼쪽부터)김도환 교수, 공진연 박사과정, 권혁민 석박사통합과정, 최한빈 석박사통합과정, 임하영 석사과정.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 과학기술 저변 확대와 우수한 과학 인재를 조기 발굴 및 육성하여 세계 최고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994년 삼성전자가 제정한 논문상이다. 

김도환 교수팀의 공진연 박사과정(주저자), 권혁민 석박사통합과정(공저자), 최한빈 석박사통합과정(공저자), 임하영 석사과정(공저자) 학생은 이번 논문대상에서 재료과학&공학(Material Science & Engineering)분과 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공진연 학생은 “‘수중자가치유가 가능한 초고감도 이온트로닉 전자피부 기술’에 대한 연구 결과의 혁신성 및 창의성을 인정받았다”라며 “본 수중자가치유형 전자피부 기술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해양 탐사 로봇 기술, 웨어러블 헬스케어 또는 수중 환경 모니터링 분야에 효과적으로 응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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