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대 총학생회 ‘여운’, 동대문구와 손잡고 대학생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 마련
■ 대학가 인근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전세 사기 피해 예방 교육 필요성 절실
■ 대학가 인근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전세 사기 피해 예방 교육 필요성 절실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오는 2월 28일(수) 오후 3시, 한국외대 사회과학관 302호에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와 공동으로 대학가 인근 임대차계약 시 전세 사기에 노출되어있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전세 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전세 사기 피해 예방 교육은 한국외대 총학생회 ‘여운’과 협업으로 이뤄지며, 관내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에게 안전한 주거를 지원하고, 전세 사기 등으로부터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현장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학생, 사회초년생들에게 화상회의 앱을 통한 실시간 중계가 제공될 예정으로, 교육의 효과를 최대한 확장하고, 많은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등이 안전한 부동산 거래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교육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해당 교육과 관련 추가 문의 사항은 동대문구청 부동산정보과(☎ 2127-4193)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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