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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제조혁신 미래적합 인력양성 발동”
“인천지역 제조혁신 미래적합 인력양성 발동”
  • 방완재
  • 승인 2024.02.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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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인천테크노파크-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8개 기관,
인천 미래기술 육성과 미래적합 인재양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인하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18개 기관은 7일 인천 컨벤시아에서 「인천 제조혁신 및 미래기술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하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18개 기관은 7일 인천 컨벤시아에서 「인천 제조혁신 및 미래기술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원장 현승균, 이하 인하대)는 7일 인천 컨벤시아에서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기술사회,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협회, 인천유망기업연합회, 인천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18개 기관 및 경제단체와 「인천 제조혁신 및 미래기술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8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인천지역의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 핵심기술을 개발하며, 제조혁신 미래기술 적합 인재 양성과 기술을 기업에 적시에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인천지역 미래기술 공유 △미래기술 개발 및 기술이전을 통한 협력 △기업혁신 프로젝트 도출 및 기술애로 해결방안 제시 △미래기술 관련 분야 인재 양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 하고 있는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원장은 ”인천의 제조 기술혁신과 미래기술 트랜드 분석을 통하여 디지털 혁명 시대의 기업이 가치창출 전략을 세우는데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미래 적합 인재 양성을 통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밠혔다.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은 뿌리기술을 기반으로 첨단 제조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뿌리스마트 융합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20년 3월 개원했고, 첨단소재공정공학전공, 제조AI융합전공, 스마트소재부품공학전공 3개 전공을 개설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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