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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아시아 최대 보안기업 '웁살라시큐리티'와 산학협력 MOU 체결
경기대, 아시아 최대 보안기업 '웁살라시큐리티'와 산학협력 MOU 체결
  • 김영수
  • 승인 2024.01.29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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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권기현)이 아시아 최대 보안기업인 싱가포르 웁살라시큐리티(대표 Patrick Kim)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사이버 보안 분야의 글로벌 교육을 강화한다고 29일 발표했다.

경기대 SW중심대학 김희열 부단장과 파견 학생들이 싱가포르 현지 교육담당자와 단체 기념 촬영 모습
경기대 SW중심대학 김희열 부단장과 파견 학생들이 싱가포르 현지 교육담당자와 단체 기념 촬영 모습

 이번 MOU는 양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업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대는 이를 통해 학문과 산업 간 연계를 확립하고, 웁살라시큐리티는 아시아 전역에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협약 내용에는 교육실습을 통한 학생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함께 양 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다.

 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김희열 부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은 글로벌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교육과 실무 경험을 쌓게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웁살라시큐리티는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기업으로, 본사 외에도 우리나라와 일본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경기대와 웁살라시큐리티는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보안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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