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은 1월 25일(목) ‘3개 분과협의회 통합 신년회'를 개최하여 인천시에 소재한 기업들에게 해외진출지원사업 및 특구기본사업을 안내하고,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 각 분과위원 교수, 분과 참여기업, 인천강소특구 연구소기업 및 이버드 특허법인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4' 분과협의체 행사 일정 소개 ▲강소특구 사업 및 타부처 지원사업 소개 ▲기념촬영 ▲해외진출 지원사업 소개 ▲해외진출 대표 사례 발표(두루주 대표) ▲기업과의 네트워킹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환경산업분야 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기업의 해외진출에 대한 요구와 이에 대응하는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통해 강소특구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었다.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 옥우석 분과위원장은 신년회에서 “2024년은 인천 강소특구가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기업이 성장하고, 해외진출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해외로의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사업단과 기업, 기업과 기업 간 네트워킹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