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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학교, 대구달성지역자활센터 교육 협력 맞손
영진사이버대학교, 대구달성지역자활센터 교육 협력 맞손
  • 방완재
  • 승인 2024.01.25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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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4일 이 대학교 정보관 회의실에서 대구달성지역자활센터와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에 나선 손수진 대구달성지역자활센터 센터장(왼쪽)과 김종신 영진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4일 이 대학교 정보관 회의실에서 대구달성지역자활센터와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에 나선 손수진 대구달성지역자활센터 센터장(왼쪽)과 김종신 영진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대구달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수진) 임직원과 자활 참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협력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대구 북구 복현동 영진사이버대학교 회의실에서 가진 산학협력 협약식에는 손수진 대구달성지역자활센터 센터장, 김종신 영진사이버대학교 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구달성지역자활센터(2001년 개관)는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지역 내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임직원들과 자활 참여자들의 자활역량 강화를 위한 자활사례자 발굴, 적합한 교육 과정 추천, 취업 진로 모색에 대한 정보교류와 협력에 나선다.

아울러 관련한 교육지원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향에서의 긴밀하고도 실질적인 상호협력의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손수진 대구달성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임직원과 사례 관리자들 모두에게 좋은 교육적 교류의 계기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자활참여자들의 적합 교육과정 연계를 통한 자활역량 강화의 성과가 참여자들의 심리정서적인 자활역량 강화는 물론 다양한 파생 효과가 산출되는 선순환의 계기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더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상호교류하며 실질적 교육 협약의 성과들이 창출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협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진사이버대학교는 2024학년도 2차 신·편입생을 오는 2월 15일까지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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