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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6에 참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6에 참가
  • 방완재
  • 승인 2024.01.17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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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학과장 윤희선) 젊은 학생 작가들이 지난 21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렸던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6(서일페)에 참가했다.

 매해 여름과 겨울에 열리는 서일페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관람객을 이끄는 일러스트 페어로 이번 페어 참가자는 967명, 부스는 1,069개가 열렸으며 관람객 규모는 총 80,327명이었다.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참가해 3년 동안 웹툰, 게임 캐릭터, 일러스트 등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선보였고, 이번 서일페에서는 ‘하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부스에 참여했다.

2023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6에 참가한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젊은 작가들 모습
2023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6에 참가한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젊은 작가들 모습

부스 기획을 책임지고 있는 캐릭터 동아리의 부원들은 “학생으로서 서일페 부스에 참여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라며, ”서일페의 참가가 우리 학과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되어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윤희선 교수(학과장)는 "지난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도 학과 부스를 찾아온 산업체들이 우리 학생 작가들에게 큰 관심을 가진 만큼 이번 서일페에서도 젊은 작가들의 산업 판로를 넓힐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적극 지원했다. 우리 학과의 젊은 작가들은 학생임에도 수만 팔로워를 보유한 학생들이 있다. 젊은 작가들을 실제로 만나고 작품을 구입하기 위해 먼 길 달려온 관람객들을 보며 작은 작가만이 아닌 그들이 꾸려온 세계관을 인정받는 장면이었다. 기업탐방 외에도 작품 활동을 하는 학생들에게는 작품 발표 기회를 주는 것이 산업으로 진출하고 경험을 늘려주는 것이라 여겨진다."고 전했다.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4차 산업에 특성화된 학과로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3D, VFX 영상디자인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플립러닝 교육방식을 통해 1~2학년까지는 전공 중심의 대학으로써 대면 실습수업으로 기초를 쌓고 3~4학년에 인턴쉽을 위해 취직자반으로 학사학위를 동시에 취득(졸업) 할 수 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2024학년도 1학기 2차 정시모집을 오는 1월 19일(금)부터 진행한다. 입학생 전원 장학금을 지급하며 정시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어플라이에서 가능하다. 수능 및 내신 미반영으로 수시 및 정시 지원 횟수와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며, 입학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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