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임상병리과가 2023년 국가시험 합격률 100%를 달성하며 3년 연속 국시 100% 합격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임상병리과는 2011년 학과 개설 이 후, 2015년 처음으로 국시 합격 100%를 달성하였으며 지금까지 총 7회에 걸쳐 국시 100% 합격이라는 눈부신 성과와 함께 2020년 2022년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 배출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또한 취업율에서도 2019년 졸업자 기준 91.2%, 2020년 졸업자 기준 90.9%, 2021년 졸업자 기준 87%, 2022년 졸업자 기준 91.2%라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임상병리과 학과장 김혜영 교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하여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습실 최신화를 통하여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 임상병리사, 국제임상병리사 배출로 전국 최고의 임상병리과를 만들기 위하여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신성대학교는 2024.1.3.~1.15.까지 2024학년도 정시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