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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대학혁신과공유센터, 제24차 대학교육혁신 워크숍 성료
성균관대 대학혁신과공유센터, 제24차 대학교육혁신 워크숍 성료
  • 하영
  • 승인 2023.12.22 16:1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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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대학혁신과공유센터는 지난 12월 21일(목)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에서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ESG’를 주제로 제24차 대학교육혁신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ESG 경영을 중심으로 그 의미와 실행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워크숍은 ▲한국ESG경영원 홍남석 원장의 ‘대학과 ESG 경영’ ▲가천대 유재언 교수의 ‘가천대 ESG 센터 혁신 노력: 공헌(S)을 중심으로 환경과 거버넌스로의 확장’ ▲성균관대 박선화 책임연구원의 ‘대학 교육에 반영된 ESG 관점: 성균관대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의 발표로 이루어졌다. 이후 진행된 종합토론 자리에서는 대학 교육의 미래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전국에서 모인 100여 명의 교수, 연구원, 학생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가치와 ESG 경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워크숍이 제공한 정보와 토론에 높은 만족도를 표시하며 대학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혁신과공유센터장 이세영 교수는 환영사에서 “오늘 워크숍이 대학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ESG 원칙을 교육과 연구, 그리고 대학 운영 전반에 걸쳐 구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단초가 되길 바란다”며 “대학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하는 이번 워크숍이 모든 참석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대학교육을 위한 정기 워크숍과 포럼을 개최함으로써 대학교육이 직면한 도전을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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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12-22 17:19:08
양반자격 성균관대와 같은 Royal대학으로 예우한다는 지론을 펼쳐옴.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여, 일본이 항복한후,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및 각종 왜구 잔재 초급대나, 공립 중.고교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기 때문에, 미군정때부터 대중언론에서 도전.약탈.침략해온 서울대와 그 추종세력이 된 대학을, 법이나 교과서, 학술적으로 불인정해옴.

윤진한 2023-12-22 17:18:22
대학을 해마다 학교교육에서 교육시키는 학교교육 교과서 교육은, 대중언론.입시지,대학평가기관의 새로운 도전과 달리, 관습법적으로 국제법적 자격을 가진 최고의 권위를 가졌습니다. 한국은, 해방후 미군정시대에, 일제잔재 대중언론에서 시작된 경성제대후신 서울대가, 주권.자격.학벌없이,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도전해오고 있지만, 헌법.국제법,국사,세계사 자격의 정통성은, 일제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그 추종세력의 도발을 인정해오지 않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학벌입니다. 세계사의 교황성하 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예수회 산하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궁 성균관대(宮, 泮宮, 學宮, 太學의 별칭가진 성균관)다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윤진한 2023-12-22 17:17:47
소정의 성과 기대합니다. 헌법, 국제법, 학교교육의 교과서 교육인 국사, 세계사 자격이 기준이며 가장 합법적이고, 보편적이며 학술적임.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 성균관대는, 해방후, 미군정이 성균관을 복구시키는 법률을 발효, 전국 유림대회 결의(고문:이승만,김구, 위원장: 김창숙)에 따라, 성균관장으로 선출된 김창숙 선생이, 미군정에, 대학기구로 성균관의 복구를 실행하는 성균관대를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이원화)하여, 조선.대한제국 성균관의 승계대학으로, 미군정때부터의 국사 성균관 교육으로, 해마다, 학교에서 성균관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세계사에서 중국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베이징대로 승계

하여 현재에 이름), 서유럽의 볼로냐.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