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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인성∙실무력 겸비한 창의융합인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자율혁신대학’
[신성대] 인성∙실무력 겸비한 창의융합인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자율혁신대학’
  • 형인혁
  • 승인 2023.12.2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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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정시 모집_ 신성대학교

취업률 74.7%로 최상위…취업의 ‘양과 질’ 모두 우수
전체 재학생의 87%가 장학금 수혜…1인당 451만 원

올해로 개교 28주년을 맞은 신성대학교는 최고의 인성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이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자율혁신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성대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선정(2023~2025년)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기관평가 5년 인증(2022~2026년)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최고등급, 2021~2026년) △2021년 3주기 대학 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1년 혁신지원사업 선정(2022년~2024년)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2개 영역(자율협약형, 후진학 선도형)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2013년~2017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World Class College) 등 국가재정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지속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희망과 미래가 있는 대학·대학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대학’의 실현을 표방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자율혁신 대학’의 비전 아래 △사회적 변화 요구를 반영한 교양과 인성을 갖춘 민주시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전문기술인재 △미래사회 선도하는 창의융합인재를 인재상으로 설정해 핵심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신성대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2년 대학정보공시(2022.12.31.기준)에서 취업률 74.7%를 기록해 전국 전문대학 7위(나 그룹), 대전∙충남권 2위를 달성했다. 전체 취업자 중 현대제철·신세계푸드·현대오일뱅크·포스코 등 대기업 97명, 중견기업(대학병원·공기업·상급종합병원 포함) 106명 등 대기업·중견기업 이상 취업률은 20.6%를 기록하며 취업의 ‘양과 질’ 모두 우수한 대학임을 입증했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2023년 2월 졸업자 기준 ‘보건의료인국가면허시험’ 평균 합격률 95%를 기록했으며, 간호학과 100% 합격, 임상병리과 100% 합격과 전국수석을 배출했다. 

신성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유아교육과 등 총 28개 학과에서 정원내 99명을 선발한다. 사진=신성대

수요자·취업교육 중심 무한책임 추구

이러한 성과 뒤에는 ‘입학에서 취업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수요자 중심 △지역사회 중심 △취업교육 중심의 교육여건 조성과 변화를 통해 무한책임 교육을 추구하는 신성대만의 노력이 있다. 명품학과 위주의 특성화학과 육성을 통해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우수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교육현장과 산업현장 간 미스매치를 줄여 ‘직무를 창의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신성대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대학의 역할과 함께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5월 당진시‧서산시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2025년 2월까지 2년간 총사업비 4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를 통해 철강, 에너지‧화학 등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기간산업이 집적해 있는 두 지역의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지역 에너지산업 전환과 고도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신재생에너지과·화학공학과)를 운영하기로 했다. 지역 평생직업교육 지원 확대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1천600여 개의 유관기관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주문식 맞춤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기업의 요구에 맞춰 교과과정을 편성하는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병원·공공기관·기업의 인사가 직접 특별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반값 등록금 실현하는 학생 복지 최고 대학

신성대는 학생 중심의 대학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학생 복지가 최고인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경기·인천 지역 학생들을 위해 16개 지역 12개 노선의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당진합덕역)을 통해 더욱 편리한 통학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3개 동에 달하는 기숙사는 948명을 수용할 수 있다. 호텔식 최신 시설을 갖춘 내부에는 헬스장·독서실·요리실·회의실·편의점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실무중심 교육을 위해 최신 실습시설과 장비를 마련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체력단련실, 필라테스실, 에어로빅실, 골프연습장, 뷰티살롱, 영상정보실, 어학카페, 둘레길 등 우수한 학생복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등록금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반값 등록금’을 실현해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장학금 수혜인원은 2,522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87%가 장학금을 받았다. 장학금 지급 총액은 약 113억 원을 기록했으며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액은 451만 원에 달한다.

지역 상생·학력격차 해소 위한 입학 특전

신성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정원 내 99명을 선발한다.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등 총 28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며, 인터넷과 우편, 방문 접수 등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정원내 일반전형(간호학과 외 3개과)은 교과 40%, 수능 60%를 반영하며, 특별전형의 경우 태권도외교과와 성인학습자 전담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가 교과 100%를 반영한다. 태권도외교과는 실기 80%, 면접 20%이며, 성인학습자 전담학과는 서류 60%, 교과 40%로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수험생이 수능 응시여부와 수능 성적을 고려해서 지원하면 된다. 특별전형은 수능에 응시하지 않았거나 상대적으로 내신이 유리할 경우 선택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 정원외 전형으로는 학위소지자 전형과 농어촌 전형이 있다.

지역 상생과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입학 특전으로, 충남과 평택 지역 고교 졸업자(예정자 포함)와 전국 검정고시 합격자에게 첫 학기 100만원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입학전형 장학금·성적 장학금·활동 장학금·복지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해 전체 재학생의 87%가 교내외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신성대는 올해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에 선정돼 지역 에너지산업 전환과 고도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화학공학과와 신재생에너지과를 운영한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평생교육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지난해 성인학습자 전담 과정으로 개설한 골프지도과, 세무경영과, 소방안전융합과에 이어 올해 △골프피트니스과 △드론모빌리티과 △안경광학과 등 3개의 과정을 추가로 신설했다. 

사회적 수요와 트렌드에 맞춰 △미래자동차과 △뷰티아트과 △소방방재학과 △소방안전융합과 등 4개 학과의 학과명을 변경했으며, 사회복지과, 전기과, 제철산업과의 경우 교육 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주간과 야간과정을 분리해 모집하는 것이 특징이다.

 

 

 

 

 

 

형인혁
신성대 입학홍보처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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