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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 상생협력 포럼 개최
상지대,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 상생협력 포럼 개최
  • 방완재
  • 승인 2023.12.21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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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강원특별자디초 문화관광해설사 상생협력 포럼
2023년도 강원특별자디초 문화관광해설사 상생협력 포럼

 상지대(총장직무대행 유만희) 산학협력단(단장 김상호)과 강릉원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신일식)이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한 ‘2023년 문화관광해설사 상생협력 포럼’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문화관광해설사 역할과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릉 라카이샌드파인에서 ▲도청 관계자 ▲지자체 관계자 ▲문화관광해설사 임원진 ▲18개 시군 지회장 ▲상지대 사업단 관계자 ▲강릉원주대 LINC 3.0 사업단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더불어 COVID-19 이후 위축된 지역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를 통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과 다양한 문화관광자원 콘텐츠 개발 및 관광정책 제시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역특화콘텐츠를 활용한 해설사의 역할과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박희주 대표), 지역 웰니스(힐링) 관광 활성화 전략(배준호 교수)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문화관광해설사협회 김경연 회장 ▲강원문화관광해설사회 박성수 회장 ▲상지대학교 이재형 교수 ▲강릉원주대학교 최 웅 교수 ▲관광산업연구원 김장하 원장 등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활발한 토의가 진행됐다. 이는 18개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토리텔러로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과 역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데 문화관광해설사 상생협력 포럼이 그 역할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허용덕 교수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을 마무리하면서 2023년 문화관광해설사 상생협력 포럼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과 역할이 지역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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