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와 일본 효고현의 한일친선협회(日韓親善協会: 대표 三原 修二 가와사키중공업 전 부사장)는 함께 '한일 대학생 교류의 밤'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12월 19일, 일본 고베에서 열렸고, 이날 행사에는 성결대학교를 비롯해 관서학원대학교, 고베학원대학교, 오사카관광대학교 등 4개의 한일 대학생 50여명과 한일친선협회 임원과 관계자 10여명이 함께 하였다. 행사는 한일친선협회의 임원 하마모토 히로시(浜本宏)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각 대학의 대표 학생들이 발표하고 대학을 소개했으며, '컬처마이닝 연수' 활동에 대한 보고회로 이어졌다.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의 이준서 소장은 지난 1년간 진행된 '온&오프 컬처마이닝 연수'를 한일 대학생들과의 뜨거운 교류회로 마무리 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