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취업창업지원팀은 지난 12월 11일(월)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창업실전훈련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창업실전훈련은 창업 운영 사업계획서 공모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로 직접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3주 동안 운영하여 총 475명이 방문하였고, 약 4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전년 대비 방문자와 수익이 증가하여 매년 활성화되고 있다.

 이날 최우수상은 부타동과 토리파이탄라멘을 판매한 요서무라팀(외식창업조리과)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바스크치즈케이크를 판매한 크리미팀(제과제빵과), 장려상은 쉬폰샌드 5종을 판매한 달콤한 농부팀(제과제빵과)과 한식뷔페를 운영한 결팀(호텔조리계열)이 각각 수상했다.

 이혜숙 총장은 “경진대회 참여한 모든 팀이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이번 창업실전훈련을 통해 현장에서 창업하며 겪게 되는 문제들을 미리 경험하고, 팀원들 간에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창업에 도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