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링크3.0사업단(단장: 김규원) 시티데이터 기업협업센터(ICC:Industrial Cooperation Center, 센터장: 김우일)는 지난 12월 0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관광공사 주최의 제1회 커넥티드 모빌리티 자율주행SW 경진대회를 위고로보틱스 등과 공동 주관 및 글로벌모빌리티포럼(GMF)을  한국자동차공학회 등과 공동 주관하여 개최했다. 

 인천대학교 링크3.0사업단의 시티데이터 기업협업센터는 지난해 12월 발족식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산학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인천대학교 링크3.0사업단은 커넥티드 모빌리티 자율주행SW 경진대회를 통해서로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 분야의 지역적 관심과 기술혁신 인재 양성에 힘을 쏟음과 동시에 전국대회 규모로의 확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총7개 대학 19팀이 참여한 이번 첫 대회에서 입상자들에게는 상금과 부상이 주어졌다. 입상한 대학으로는 대상(인천대학교 총장상)은 인하대 말하는감자팀이, 금상(인천관광공사 사장상)은 경운대 테슬라팀이 은상(인천대학교 LINC3.0사업 단장상)은 인천대학교 아무거나팀이, 동상(위고로보틱스 상)은 인천대학교 리모델링팀이, 그리고 특별상(인천대학교 미래자동차 융합혁신센터장 상)은 동서울대 로버팀, 인천대학교 37LAB팀 및 인하대 아넬카팀이 차지했다. 

 한편 커넥티드 모빌리티 자율주행SW경진대회 마지막 날에는 글로벌 모빌리티 포럼(Global Mobility Forum; GMF)도 동시에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미래모빌리티 글로벌 마켓 트렌드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자동차 사이버 보안, 커넥티드카 주요 동향 및 글로벌 표준화 트렌드, 자율주행과 V2X 통신 기술 등 산업 분야 전반의 주요 이슈들을 다루었다.
  이에 대해 김우일 인천대학교 시티데이터 기업협업센터장은 “지산학 포럼을 통해 첨단 미래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있었던 자리”라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앞으로 지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분야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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