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본교에서 한성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대학 간 공유혁신을 위한 교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원대-한성대 간 교육자원 교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대학의 혁신적 교육모델 구축 및 교류협력을 위해 양교 대표 학생 10명씩 총 20명이 참여했다.
양교 학생들은 △ 청년 특강 △ 학교시설 탐방 △ 문화 체험 프로그램 활동 △ 공감 및 토론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 서로의 학습 경험을 공유하며 협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원대 김유정(항공운항학과 3학년) 학생은 “이번 교류 프로그램으로 타 대학 학생들과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와 경험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차후 진행되는 교류프로그램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황윤원 총장은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으로 이번 한성대와의 대학 간 교류프로그램이 성사되어 운영되었다”며, “앞으로도 두 대학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생들에게 유익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대학 교류프로그램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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