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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 창조와 혁신이 어우러진‘성대다움’의 공간, 성균관대 SW중심대학사업단, 솦ː콤 개소
역사와 전통, 창조와 혁신이 어우러진‘성대다움’의 공간, 성균관대 SW중심대학사업단, 솦ː콤 개소
  • 하영 기자
  • 승인 2023.11.29 13:3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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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28일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에서 SW중심대학사업단(이은석단장,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겸) 사업공간 이전에 따른 소프트웨어콤플렉스(Software Complex, 이하 솦ː콤) 현판 제막식 및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소식이 진행된 솦:콤존(zone)은 성균관대학교의 자연과학캠퍼스와 인문사회과학캠퍼스를 아우르는 SWㆍAI 인력양성을 위한 SW중심대학 첨단공간으로 총 1,206.4㎡ 면적에 학생들의 연구개발 능력 함양을 위한 솦ː공방 인의예지(仁義禮智) 세미나실과 솦ː공방 격물치지(格物致知) 프로그램 전용실 등 탄력적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개소식에는 유지범총장을 비롯하여 김재현부총장, 최재붕부총장, 대학 교무위원(학장 및 처장단), 학내 유관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솦ː콤 현판 제막 및 개소 기념식, 공간 소개 등으로 이뤄졌다.

유지범 총장은 “솦ː콤은 역사와 전통 위에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업과 혁신전략이 어우러진‘성대다움’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솦ː콤 개소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SW·AI를 비롯한 여러 분야의 학문을 융합하는 학습을 통해 복합적인 사고와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성균관대가 지향하는 존경받는 글로벌 대학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은석단장은 “솦ː콤은 SW중심대학사업에서 추진중인 SW기초 교육 및 인재양성을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과 산·학 협력의 결과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학제간, 학역간 다양한 문화와 정보를 융합해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학생들을 위한 참된 교육, 결과물의 공개와 공유를 통한 사회적 기여가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성균관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솦:콤 현판 제막 및 개소 기념식 [사진제공: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솦:콤 현판 제막 및 개소 기념식. 사진=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솦:콤 현판 제막 및 개소 기념식. 사진=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솦:콤 현판 제막 및 개소 기념식. 사진=성균관대 제공

 

솦ː콤 공간별 소개는 SW중심대학사업단 조형민부단장의 설명과 함께 프로그램 전용공간별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주행 및 알고리즘(S-car 한상훈, 강민석), ▲구글 스터디 워크샵 및 스킬업 패스(GDSC 이건희), ▲온라인명륜당, 킹고코인, 오픈소스데이터 관리시스템(SSA 류수현, 유혜진, 유광호), ▲실감형이미지콘텐츠 및 게임제작(MAV 유지훈), ▲아르스 일렉트로니카(Ars-Eletronica) 출품작(컬텍 박지혜) 등 학생들의 소개로 진행되었다.

성균관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구성원 솦:콤존 기념촬영 [사진제공: 성균관대학교]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솦ː콤 미디어갤러리는 실감형이미지콘텐츠 작품- GLOBAL SKKU, 명화, Convergence-, Ars-Eletronica 학생 작품 및 실시간 자연과학캠퍼스 영상으로 구성되었다. 콘텐츠들 대부분은 SW중심대학사업단과 MOU를 맺고 있는 ㈜상화와 프라임파노라마가 함께 했으며, 학생들의 실감형이미지콘텐츠와 메타버스, AR, VR에 대한 산업계의 최신 트랜드 자문 및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차년도에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공간은 ▲2015년 SW중심대학 사업 1단계 선정 이후 반도체관 6층 SOScom(SungKyun OpenSource Complex)으로 1세대 사업공간이 구축되었으며, ▲2021년 2단계 재선정 후 2022년 솦ː콤 1.5세대 리모델링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이후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의 랜드마크인 삼성학술정보관 2층에 ▲2023년 솦:콤존으로 2세대 사업공간으로 구축되었으며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 교육의 질적 혁신과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IITP의 SW중심대학사업과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연계로 조성되었다.

성균관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솦:콤존 주요 공간 VR 및 메타포트 상세 확인 (https://skb.skku.edu/swuniv/V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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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12-01 01:53:19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양반자격 성균관대와 같은 Royal대학으로 예우한다는 지론을 펼쳐옴.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여, 일본이 항복한후,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및 각종 왜구 잔재 초급대나, 공립 중.고교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기 때문에, 미군정때부터 대중언론에서 도전.약탈.침략해온 서울대와 그 추종세력이 된 대학을, 법이나 교과서, 학술적으로 불인정해옴.

윤진한 2023-12-01 01:52:44
서유럽의 볼로냐.파리대학을 해마다 학교교육에서 교육시키는 학교교육 교과서 교육은, 대중언론.입시지,대학평가기관의 새로운 도전과 달리, 관습법적으로 국제법적 자격을 가진 최고의 권위를 가졌습니다. 한국은, 해방후 미군정시대에, 일제잔재 대중언론에서 시작된 경성제대후신 서울대가, 주권.자격.학벌없이,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도전해오고 있지만, 헌법.국제법,국사,세계사 자격의 정통성은, 일제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그 추종세력의 도발을 인정해오지 않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학벌입니다. 세계사의 교황성하 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예수회 산하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궁 성균관대(宮, 泮宮, 學宮, 太學의 별칭가진 성균관)다음의 가

윤진한 2023-12-01 01:52:06
역사와 전통, 현대와 첨단이 어우러지는 성균관대. 헌법, 국제법, 학교교육의 교과서 교육인 국사, 세계사 자격이 기준이며 가장 합법적이고, 보편적이며 학술적임.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 성균관대는, 해방후, 미군정이 성균관을 복구시키는 법률을 발효, 전국 유림대회 결의(고문:이승만,김구, 위원장: 김창숙)에 따라, 성균관장으로 선출된 김창숙 선생이, 미군정에, 대학기구로 성균관의 복구를 실행하는 성균관대를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이원화)하여, 조선.대한제국 성균관의 승계대학으로, 미군정때부터의 국사 성균관 교육으로, 해마다, 학교에서 성균관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세계사에서 중국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베이징대로 승계

하여 현재에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