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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진로심리상담센터, 진로동아리 통해 진로 커뮤니티 활동
호원대 진로심리상담센터, 진로동아리 통해 진로 커뮤니티 활동
  • 배지우
  • 승인 2023.11.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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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진로심리상담센터는 2023학년도 2학기부터 신규 프로그램인‘진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진로심리상담센터는 대학생들에게 진로 조력 커뮤니티 및 진로 정보 제공자에 대한 요구도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결정을 위한 자조 모임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동아리를 만들었다.

‘진로동아리’는 동일 전공의 학생들과 지도교수 1인이 한 팀이 되어 진로심리상담센터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동아리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 16일 시작해 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진로동아리’ 활동은 4단계로 구성되며 1단계: 나를 알기, 2단계: 전공을 알기, 3단계: 직업을 알기, 4단계: 나만의 진로 지도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에서는 진로심리상담센터의 진로상담사가 진로 검사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자기탐색을 도와주고, 2단계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조사하고 지도교수님과 만남으로써 정보를 교류한다. 특히 3단계에서는 진로심리상담센터의 체험형 프로그램인 지역 Green 진로 교육이나 현직자 진로 직업 멘토링과 연계해 동아리 활동을 도와준다. 

또한 2단계와 3단계 활동 시 가장 가까운 멘토로서 학생들을 도와줄 수 있는 지도교수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지난 13일 진로동아리 1단계 활동에 참여 한 학생들은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졸업 전에 진로동아리에 참여해 포트폴리오나 취업 이력서를 작성할 때 스토리텔링 할 수 있게 되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동기, 선후배, 교수님 등 다양한 사람들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고, 장학금까지 탈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은 것 같다” 등의 피드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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