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 반려동물과 학생들이 지난 11월4일(토) 한국애견협회에서 주최한 '2023 코리아 국제애견미용사 경연대회' 출전해 수상의 기쁨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 혜전대 반려동물과 학생들은 학생부 푸들 Level B 부분에 출전한 2학년 강민성학생이 장려상을 받았으며, 특히 학생부가 아닌 일반부에 출진하여 아트미용(팀전)부문에서 2학년 황하연, 변다정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학년과 1학년 선후배와 같이 출진한 조민희, 배시은 학생, 1학년 염서아, 김유민 학생들은 동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얻었다. 이번대회는 국제애견미용대회 답게 각 나라의 대표들과 400여명이 넘는 출진자들 속에서 혜전대 반려동물과 학생들이 당당히 큰상들을 입상 하였다.

반려동물과 천선화학과장은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든부분도 있었지만 선후배들과 미용기술도 공유해가며 재미있게 경연대회를 준비하였다. 그 보답으로 학생들이 큰 상들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서로서로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기특하기도 하였다.우리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