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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혁신도시 신모빌리티 활성화 앞장
청주대, 혁신도시 신모빌리티 활성화 앞장
  • 방완재
  • 승인 2023.10.31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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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가스 안전문화 확산 등 지역 발전 업무협약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31일 오후 대학 미래창조관에서 ‘충북혁신도시 신모빌리티 활성화와 수소·가스 안전문화 확산 등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31일 오후 대학 미래창조관에서 ‘충북혁신도시 신모빌리티 활성화와 수소·가스 안전문화 확산 등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산학협력단은 31일 오후 한국가스안전공사(기술이사 노오선)와 ‘충북혁신도시 신모빌리티 활성화와 수소·가스 안전문화 확산 등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주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신규 사업개발을 위한 협력과 사업 연계 등에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공동 연구 및 교류를 확대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또 충북 지역 내 수소·가스 안전문화의 확산과 스마트시티 사업의 성과확산을 위한 노력도 함께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청주대 산학협력단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챌린지 초소형전기차 공유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수소안전 체험관 주차장에도 초소형 전기차 주차공간을 설치해 수소안전 뮤지엄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존 버스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정류장을 수소안전 뮤지엄 앞에 설치, 충북혁신도시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소안전 뮤지엄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홍양희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두 기관이 협업을 통해 수소·가스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상생발전과 기후 위기 대응과 충북 스마트시티 성과확산을 위한 노력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청주대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신모빌리티 협력 및 가스안전 인력양성 등 국책사업에 노력해 지역에 보탬이 되는 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대 산학협력단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과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신도시형 교통 솔루션과 인구감소 대응형 교통 솔루션을 통해 ‘충북의 스마트 도시화’ 실현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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