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교(총장 장기원)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임재영)가 지난 10월 12일(목)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여대 장기원 총장, 김지성 입학홍보처장, 물리치료과 박주현 학과장, 박신준 교수, 사회복지과 손희원 학과장, 간호학과 김은경 교수가 참석하였으며, 경기도 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 센터장이신 임재영 교수외 실무진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권 증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장애인 맞춤형 재활운동 교육과정·교재 공동 개발 및 운영, 예비 보건 의료인력 장애인식개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계 협력, 장애인 유관기관 현장 방문에 대한 지원 협력을 활성화해 궁극적으로 장애인의 건강권 증진 및 인재 양성에 대해 상호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수원여대 장기원 총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권 증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우리 대학에서도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의료재활과, 사회복지과 등 관련 학과에서 다양한 교육 지원을 활성화하여 지역 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여자대학교는 2024학년도 작업치료과와 의료재활과를 신설하여 의료인력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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