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교수학습지원센터는 9월 재학생 대상 학습법 특강 시리즈를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학습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학습법 특강은 대상으로‘마음을 사로잡는 인싸들의 소통센스(커뮤니케이션 스킬)’, ‘토닥토닥, 나에게로 떠나는 힐링여행(학업 스트레스 관리)’,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위 1%의 과제비법(빅데이터 활용)’ 총 3개의 주제가 시리즈로 진행됐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학습법 특강은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다른 요일과 시간에 3주에 걸쳐 진행, 총 8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첫 번째 커뮤니케이션 스킬 특강은 코로나19 이후 대면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원활한 소통과 갈등관리 방법에 대한 노하우로 구성되었다. 두 번째 학업스트레스 관리 특강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업생활을 위해 간단한 검사를 통해 스트레스의 요인을 알아보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소확행에 대한 방법을 함께 탐색했다. 세 번째 빅데이터 활용 특강은 학생들이 과제를 작성할 때 빅데이터를 어떻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것이 제일 와 닿았다.”, “스트레스 받을 때 쉽게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빅데이터가 어려운 것이라고 느꼈는데 간단하게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남겼다.

교수학습지원센터 권유림 센터장은 “이번 학습법 특강은 학업 중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강 콘텐츠를 시리즈로 구성, 학생들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재학생의 학습동기와 흥미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지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