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5일 광주광역시청 3층 사랑채에서 거행된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본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오혜정 학생이 ‘우수자원봉사자상’을 수상하였다고 8일 밝혔다.
오혜정 학생은 평소 햇살동아리에 가입하여 어르신들을 가르치는 야학 봉사활동 및 빛고을 청년봉사단에서 여러 대외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상을 수상한 오혜정 학생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신도 성장하고 스스로 누군가를 위해 봉사를 하면서 느끼게 된 행복감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사회복지학과는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연말에 봉사활동 경진대회를 거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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