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총장 홍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서울 대학로에 있는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학로 분소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HACCP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목적으로 지역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식품 제조 연관 법규이해 △식품의 위해요소 파악과 식품 위생관리 실무 파악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16시간으로 운영된 모든 과정을 수료한 지역 청년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수료증이 전달됐다.
배지우 기자 editor@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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