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이혜숙 총장) 호텔조리계열 중식전공에서는 지난 8월 23일(수) 천안오성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조리동아리 재학생을 24명을 대상으로 셰프가 되기 위한 조건과 중식분야 비전과 중식조리 특강 및 직접 만들어 보는 조리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날, 특강 진행한 호텔조리계열 중식전공장 이명철 교수는 중화요리 분야 중식셰프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조건들과 외식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중식분야 사례 중심으로 사업모델을 소개학고, 탕수육과 교자만두를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조리체험으로 진행하였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고교 동아리 활동과 대학의 진로체험 특강을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중화요리 셰프가 되기 위한 그 동안 알지 못한 많은 정보 공유와 직접 탕수육과 교자만두를 만들어 보면서 중식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혜전대학교 호텔조이계열 중식전공은 국내 대학에서 유일하게 중식전공(중식조리과)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중식조리 차별화와 전문성을 위하여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중국 자매대학(청도호텔관리직업기술대학)에서 국외학기제 수업(2학기 18학점)을 위해 9월 6일에 출국할 예정이다. 특히, 졸업 후 특급호텔, 대기업 및 100억 대 이상 매출의 중화요리 중견 외식기업과 산·학 연계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대학 취업률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