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강원ㆍ충청권 거점지원센터(센터장 이제원)는 비영리 문화재단 (재)콜텍문화재단(이사장 박영호) 및 통기타 전문 제조사 ㈜콜텍(대표 박영호, 박형준)과 청소년 예술 분야 창의역량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

 3개 기관은 2023년 신규 선정된 강원ㆍ충청권의 7개 모델학교와 늘봄학교에 악기 현물 기증과 양질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중심으로 소외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및 적성탐색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재)콜텍문화재단과 ㈜콜텍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소외지역에 악기 지원 등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소외지역 10개 모델학교에 총 112차시 1,066명의 청소년에게 음악 관련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상지대학교 거점지원센터는 강원ㆍ충청권역의 유ㆍ초ㆍ중학교 청소년들에게 대학, 기관, 기업, 출연연 등 양질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진로진학 및 진로탐색 등 창의역량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고 있는 교육기부 전문 기관이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