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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빅데이터·인공지능·바이오’ 집중 육성…4차 산업혁명 선도
[동의대] ‘빅데이터·인공지능·바이오’ 집중 육성…4차 산업혁명 선도
  • 교수신문
  • 승인 2023.07.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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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시 모집_동의대

동의대(총장 한수환)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 3,955명(정원 외 포함)의 98.4%인 3,893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에 비해 수시 모집인원이 대폭 확대되었으며 심리학과, 스마트항만물류학과, 창업투자경영학과, 라이프융합학부(스타트업창업투자학, 뷰티비즈니스학, 라이프생활문화학), 경기지도학과가 신설돼 첫 신입생을 이번 수시부터 모집한다.

동의대는 콜라보 교육시스템 등 선제적 교육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 하고 있다 사진=동의대

부산을 대표하는 명문사학 동의대는 21세기의 주역이 될 고급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의대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바이오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교육혁신을 선제적으로 단행하며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 인재 양성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선진 교육을 위해 융·복합을 강조한 콜라보 교육시스템을 도입하고 단과대학과 학사구조를 개편하는 등 지역 대학 중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학과와 전공도 미래 산업의 기초학문이 될 산업경영빅데이터공학과, 인공지능학과, 미래형자동차학과, 바이오의약공학과 등을 집중적으로 개설하며 대학의 체질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1977년 개교해 어느덧 지역의 터줏대감으로 자리한 동의대는 부산의 도심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푸른 자연에 둘러싸인 ‘도심 속의 그린 캠퍼스’가 자랑이다. 한 매체로부터 ‘아름다운 대학 캠퍼스 10선’에 선정되기도 한 캠퍼스는 곳곳에 공원과 쉼터, 야외공연장 등을 품고 있어 재학생들에게 낭만적인 대학 라이프를 제공하고 있다.

 

콜라보 교육시스템 구축으로 융합인재 양성

동의대의 인재상은 ‘더불어 숲을 이루는 콜라보 인재’다. 아울러, 동의대의 교육목표는 진리를 공유하는 전문인, 정의에 공감하는 세계시민, 창의로 공명하는 지도자이다. 단순히 기술과 전공 역량만을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인성과 기초소양, 창의력과 사고력을 고루 갖춘 통섭형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미래 융합사회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동의대만의 특화된 콜라보 교육시스템도 구축했다. 학생들을 잘 가르치기 위해 다양한 변화와 트렌드를 반영한 콜라보 교육시스템은 전공과 교양 수업을 비롯해 교수·학습법, 비교과 프로그램 및 활동, 진로 및 취·창업 교육, 학사관리까지 한데 묶어 학생이 패러다임의 급변시대에도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며 올바르게 나아가도록 안내하고 있다.

동의대의 024학년도 수시모집은 크게 3가지 전형 유형이다. 첫 번째인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교과를 100% 반영하며  일반고교과(2,057명), 지역인재교과(14명), 지역인재교과(저소득층)(4명), 특성화고(184명), 기회균형(119명), 농어촌학생(142명, 정원 외), 특성화고동일계(53명, 정원 외) 전형에서 2,573명을 선발한다.

두 번째인 학생부종합전형은 다수의 입학사정관이 전형절차에 참여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모든 내용을 바탕으로 지원자의 소질과 적성, 향후 발전가능성 등을 정성·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으로 학교생활우수자(면접)(400명), 지역인재종합(394명), 평생학습자(20명), 성인학습자(정원내-40명), 성인학습자(정원외-100명), 재직자(20명, 정원 외), 조기취업형계약학과(100명, 정원외) 전형이 있다.

실기실적위주 전형에는 실기우수자(176명), 경기실적우수자(50명), 체육특기자(20명) 전형이 있다. 실기우수자전형은 학생부교과 30%+실기 70%로 선발하며, 경기실적우수자전형은 학생부교과 18%+출결 12%+서류(경기실적) 70%, 체육특기자전형은 학생부교과 18%+출결 12%+서류(경기실적) 50%+면접 20%로 선발한다. 

 

 

 

김삼열 동의대 입학홍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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