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 취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7월 20일 수원캠퍼스 복지관 잡카페에서 관내 특성화고인 삼일고등학교, 수원공 업고등학교, 한봄고등학교, 3개교의 95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두의 사진관’을 개최했다.

‘모두의 사진관’은 취업에 필요한 헤어, 메이크업, 면접복장을 마련해 프로필,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 등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 행사는 ‘모두의 취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취업 과정에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태도와 소양을 향상시키기 위해 3시간 가량의 ‘비즈니스 매너 및 인성면접 교육’도 진행한 바 있다. 경기대학교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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