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학과장 이은미)가 많은 재학생들을 유명 모델로 배출하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 이은미 학과장은 패션쇼 총 연출자로서 서울시설공단과 협력하여 청계라이브 네버랜드 패션쇼를 지난 20일 개최했으며 패션쇼는 EDM DJ, 피트니스 모델 퍼포먼스, 가수 등의 문화 예술 분야의 이벤트를 가미시켜 기존의 패션쇼의 형식을 깬, 새로운 유형의 기획을 선보여 준 패션쇼로 진행됐다. 그리고 같은 날 강서구 다문화 축제 패션쇼에 이은미 학과장이 총괄을 도맡아 재학생들의 모델 활동의 무대를 열었다.

  또한 6월에는 주한미군한국영화제 자문 위원으로서 재학생들을 운영위원으로 참여시켰고,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영주풍기인견 패션쇼 등 재학생들의 모델 데뷔를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은미 학과장은 씽싱차이나 국제 의상 디자인 공모전 패션쇼의 총괄 연출자로서 참여해 많은 재학생들이 모델 데뷔를 할 수 있도록 모델 활동 지원을 하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 이은미 교수(학과장)는 “이번 학기에는 청계천 오간수교 수상 무대에서 서울시설공단과 협력해 청계라이브 네버랜드 패션쇼를 개최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웨어 브랜드인 쏘럭스와 농업회사법인(주) 머쉬드림 등에서 후원해 주어 더욱 큰 규모로 패션쇼를 기획할 수 있었다.”, “20대 모델들은 댄스와 DJ가 가미된 런웨이 스테이지를 특별 무대로서 연출하였고, 시니어 모델들은 졸업패션쇼로서 샤, 드레스, 데님, 바캉스룩 등의 컨셉으로 의상 기획을 진행했었다. 20대 모델과 시니어모델이 하나가 되어 함께 무대에 오른 만큼 시민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감동이 더욱 배가되었던 패션쇼로 마무리됐다. 본교 모델학과의 가장 큰 장점은 20대 모델과 시니어모델이 협력하여 서로 간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향후 더욱 발전되고 밝은 전망의 모델 시장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는 인 서울 4년제 정규 대학교로서 탄탄한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실기 수업을 통해 모델의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트랜디한 커리큘럼이 구축되어 있다. 수업 이외에 패션쇼, 촬영 등의 모델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여 모델 데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7월 14일(금)까지 진행한다. 입학생 전원 장학금을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학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