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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 실용음악과 재학생, KBS 프로그램을 통한 프로 작곡가 데뷔
김포대 실용음악과 재학생, KBS 프로그램을 통한 프로 작곡가 데뷔
  • 방완재
  • 승인 2023.06.16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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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과 재학생, KBS 프로그램을 통한 프로 작곡가
실용음악과 재학생, KBS 프로그램을 통한 프로 작곡가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 계열은 지난 5월 5일, 실용음악과 재학생들의 음악이 KBS 1TV ‘자연의 철학자들’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에게 전해지면서, 작곡가로써의 데뷔를 알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KBS 1TV ‘자연의 철학자들’은 김포대 실용음악과에서 ‘영상음악 기법’과 ‘미디/작 편곡’을 강의하고 있는 정승은 교수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시사/교양 휴먼 다큐멘터리로, 자연의 삶에서 살고 있는 인생철학자들의 순정한 영상과 음악이 더해져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포대 실용음악과 ‘정승은 교수’의 지도하에 3학년 류민영, 정진권 학생의 음악이 지난 5월 5일 방영된, ‘새들의 식탁’ 편에서 영상과 함께 송출되었으며, 이번 공중파 방송 데뷔의 계기로 학생들은 작곡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정승은 교수’는 김포대 실용음악과의 학과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곡이 BGM으로 삽입되어 전국에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밝혀왔으며, 학생들이 작곡가로써 활동할 수 있도록 그대로 실현한 것이다.

또한 김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창작곡은 한국 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 프로 작곡가의 길에 한 발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승은 교수’는 “이번 학생들의 창작곡 송출을 계기로 더욱 많은 학생들의 기회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발판을 심어주고 도움을 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혀,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진로를 향한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또한 음반 저작권 및 음악 비즈니스 기업인 프로시마 뮤직엔터테인먼트와 신인/작곡가 가수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은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학생들의 프로 뮤지션으로써의 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학생들이 창작한 KBS 1TV ‘자연의 철학자들’ 영상 음악은 KBS홈페이지에서 55회분(5월 5일) VOD다시보기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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