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공공의대설립 범시민협의회」(이하 범시민협의회)는 오는 15일(목) 오후 2시 30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의대 정원 관련 범국민 논의기구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을 위한 이번 기자회견은 범시민협의회 주최로 김교흥, 배진교, 정일영 의원을 비롯하여 범시민협의회 대표와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의대 정원 논의에 대한 국민의 참여를 요구하고 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범시민협의회는 올 초 인천지역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를 설립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고자 인천사랑시민운동협의회와 인천경실련,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공공의료포럼, 인천주니어클럽, 올댓송도, 너나들이검단신도시검암맘 카페 등 82개 인천의 주요 단체들이 모여 결성되었다. 또한 다음 주 22일에는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관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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