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초등학교 4개로 늘려
전남대학교 여수시 생활과학교실(사업단장 이식 교수)이 올해도 도서벽지지역과 사회적배려대상자 등에 대한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대상학교를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전남대 생활과학교실은 기존에 운영하던 대경도의 ‘경호초’, 남면의 ‘여남초’, 개도의 ‘화정초’에 이어 올해는 화양면의 ‘안일초’까지 4개 초등학교에 대한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이어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인 나눔과학교실 20개소, 일반 학생 대상의 창의과학교실 4개소, 경력단절여성, 실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고도화된 과학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대학교 여수시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 재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여수시, 전남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우리나라 과학 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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