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박정운, 이하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처장 오세홍)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6월 7일(수)~8일(목) 양일간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백년관에서 용인고용복지센터와 공동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1:1 출장 상담’을 진행하였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 중인 청년층에게 구직촉진수당과 취업활동비용을 지원하여 원활한 구직 활동을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사전에 상담 신청을 받아 참가자의 가계소득 등에 따른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을 받은 학생 모두 현장에서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최대 6개월간 구직촉진수당 등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오세홍 글로벌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이번 국민취업지원제도 1:1 출장 상담을 통해 막연했던 지원제도와 신청 자격에 대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한국외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각종 지원금과 혜택을 받으며 희망하는 직장에 취업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