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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3.0 글로벌캡스톤디자인팀, 논문 경진대회 우수논문상
대전대 LINC3.0 글로벌캡스톤디자인팀, 논문 경진대회 우수논문상
  • 배지우
  • 승인 2023.06.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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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정보보안학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캡스톤디자인’의 우수성과들이 주목받고 있다.

기념 사진.
기념 사진.

5일 대전대에 따르면 대전대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LINC3.0)을 통해 글로벌캡스톤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의 일환으로 ‘LINC3.0 지산산학교육센터’에서는 지난해 여름 베트남 하노이대학(lE AHOANH SU 교수팀)과 MOU를 체결한바 있으며 이번학기 6팀(17명)의 학생들이 모여 ‘인공지능과 디지털헬스케어’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유아의 언어발달 장애 문제해결, △홈트레이닝 증가에 따른 운동 가상환경 구축 및 근 수축·이완 점검 시스템, △졸음운전을 방지할 수 있는 졸음 뇌파 분석을 통한 주행 시스템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있다.

대전대 정보보안학과 조영복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연구결과 일부를 지난달 2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한국정보통신학회 춘계학술대회’의 ‘산학협력 성과확산을 위한 대학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6편의 논문으로 발표해 그중 4팀(문재웅·서재훈·이주영·오나현·천혜지·임재익·김영빈·박진기·모건·이윤겸·정래현 이상 정보보안학과)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영복 교수는 “우리 활동이 코로나팬데믹 이후 국내외 사회적 문제를 기반으로 도출한 과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국가 간 산학협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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