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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 임상병리학과, 2023년 대한조직세포검사학회 춘계학술대회 학생포럼 대상 수상
안산대 임상병리학과, 2023년 대한조직세포검사학회 춘계학술대회 학생포럼 대상 수상
  • 배지우
  • 승인 2023.06.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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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임상병리학과(학과장 박훈희)는 지난 20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열린“대한조직세포검사학회 춘계학술대회 학생포럼”에서 조직병리 동아리 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12개 대학이 본선에 오른 이번 학술대회 학생포럼은 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된 학생 참여 학술대회이다. 임상병리학과 조직병리 동아리 3학년 고우현, 이해인 학생은 조직병리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22년 여름부터 실험과 연구를 진행.“Ig A 콩팥 토리 질환 진단을 위한 Acid Fuchsin Orange G Stain과 Masson-Trichrome Stain 비교”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1위로 선정되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재현 지도교수는“이번 연구는 자가면역질환에 의한 콩팥토리질환의 조기진단을 위해 실제 적용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좋은 연구주제로 학기 중 발표와 토론을 꾸준히 연습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안산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급변하는 의학 기술 발전에 맞춘 산학밀착형 교육으로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전문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교수와 학생 모두가 노력한 결과 다년간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고, 기초과학의 이론교육과 충분한 실습으로 질병의 진단, 경과, 치료 효과 및 예후 등의 진단의학의 핵심지식을 공부함으로써 건강증진과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최고의 임상병리사를 양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최고의 명문 임상병리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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