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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진로심리상담센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원예집단상담 운영
호원대 진로심리상담센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원예집단상담 운영
  • 배지우
  • 승인 2023.05.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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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진로심리상담센터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재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의 다각적인 마음건강을 지원하고 부정적인 감정(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원예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원예집단상담은 ‘플라워 센터피스 만들기’를 주제로 재학생, 재학생 가족, 교직원, 지역주민의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명(재학생 18명, 지역주민 2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워 호기심을 가졌던 체험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서 뜻깊었다.”, “힐링 된 것 같다.”, “예쁜 꽃을 보며 꽂꽂이를 하다 보니 마음이 편안해진 것 같다.”, “원예에 접해보고 여러정보를 새로 습득할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었던 것 같다.” 등의 다양한 참여 소감을 나누었다.

전혜경 진로심리상담센터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재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갖고 심리·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호원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원활한 대학생활 적응을 위하여 심리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H-마음방역, 행복코디네이터, 현직자진로직업멘토링, 메타버스를 활용한 진로정보탐색 집단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호원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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