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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안양대 홍보대사 HIMM’이 신입 제19기 임명식을 개최하고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안양대학교 일우중앙도서관 5층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HIMM’ 임명식에서 박노준 총장은 관광경영학과 김서연 씨 등 제19기 신입 홍보대사 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노준 총장은 임명식에서 “안양대 구성원을 대표해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홍보대사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훌륭하다”며, “신입 홍보대사와 선배들이 함께 ‘힘’을 모아 안양대 홍보에 더욱더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홍보대사 임명장을 받은 안양대 제19기 홍보대사 8명은 이도혜 회장과 오승교 부회장 등 선배 홍보대사들과 함께 올해부터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양대학교 홍보대사 ‘HIMM(Hope for Inspiration Moderation Motivation)’은 현재 1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말뜻대로 ‘학우들이 동기부여를 할 수 있게 자발성을 가지고 행동하자는 모범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홍보대사 ‘HIMM’은 다양한 공식 의전활동과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 투어, 교내 홍보 모델로서 입시 책자 및 영상을 촬영하며, 대학 축제와 체육대회 참여는 물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안양대 홍보대사 HIMM은 포스트 코로나19로 더욱더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대외 공식 행사에서 의전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인 ASA-K 활동을 통해 월 1회 사회 공헌 활동 및 회의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수시 및 정시박람회에 참여하여 안양대 신입생 모집을 위한 학교 안내 및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안양대 홍보대사 HIMM 이도혜 회장은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학우들이 코로나 이전과 같은 편안한 일상생활에 돌아온 만큼, 다양한 교내 이벤트를 진행과 함께, 아름다운 캠퍼스와 대학 생활을 담은 영상 콘텐츠 제작에 주력해 학교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