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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협회, '대한민국, 리더 국가를 위한 K-뮤지엄 속 K-컬처 세계화 전략 방안' 정책세미나 개최
한국박물관협회, '대한민국, 리더 국가를 위한 K-뮤지엄 속 K-컬처 세계화 전략 방안' 정책세미나 개최
  • 김재호
  • 승인 2023.04.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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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월) 14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
문화강국과 리더국가로서의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기 위한 박물관·미술관의 활동과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

(사)한국박물관협회(회장 조한희)는 국회 이상민 의원실과 함께 오는 5월 1일(월)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리더 국가를 위한 K-뮤지엄 속 K-컬처 세계화 전략 방안>를 주제로 『2023 박물관·미술관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문화강국과 리더국가로서의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기 위한 한국박물관협회 운영지원 확립과 대한민국 박물관 발전을 위한 제도·정책개발을 목표로 우리 박물관의 현재를 살펴보고 개선 방향에 대하여 고민해 보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한류 등 글로벌 시대 문화 리더 역할을 하는 대한민국 박물관 문화의 세계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사업 확대, 예산지원 등의 운영 활성화를 통한 한국박물관협회 역할 강화 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

발표는 △배기동 前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의 <글로벌 한국문화 (K Culture)의 지속을 위한 한국식 박물관 (K Museum) 발전 전략>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이성석 남가람박물관 관장의 <K-뮤지엄 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한 한국박물관협회의 뮤지엄 정책> △박신정 하슬라미술관 관장의 <대한민국 문화강국을 위한 문화대중화센터로서의 뮤지엄의 역할-젊은달 와이파크의 사례>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 관장의 <문화로 여는 글로벌 시대의 K-뮤지엄> △신좌섭 짚풀생활사박물관 관장의 <국민의 이익을 위한 사립 박물관·미술관의 현안 과제와 개선방안> 발표가 이어진다.

발표 후에는 발표자와 함께 △박선주 영은미술관 관장을 좌장으로 △서정욱 심장박물관 관장 △안연민 한국미술관 관장과 함께 청중이 참여하는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더욱 다양한 논의를 끌어낼 예정이다. 

한국박물관협회 조한희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K-뮤지엄 속 K-컬처의 세계화 전략과 이를 위한 한국박물관협회의 역할 등 박물관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관련 문의사항은 한국박물관협회(담당 이성복 대리, 강영훈 주임, 김민영 사원 ☎02-795-0959)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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