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뉴턴 지음 | 박병철 옮김 | 휴머니스트 | 960쪽
“과학의 역사에서 단 한 권의 책을 고르라면 이 책일 수밖에 없다.”
과학 애독자의 성서, 뉴턴의 『프린키피아』 한국어판 출간!
위대한 과학자 아이작 뉴턴의 『프린키피아』는 과학 혁명과 그로부터 이어진 근대 과학의 발전에 압도적인 공헌을 한 책이다.
고전역학의 바탕을 만들고 과학적 탐구 방법을 제시하며 현대 문명의 주춧돌을 세운 『프린키피아』는 말 그대로 인류의 역사를 바꾼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간 국내에는 연구자와 일반 독자가 두루 읽을 만한 『프린키피아』 한국어판 번역서가 마땅치 않은 실정이었다.
이 책은 총 3권으로 이루어진 원서를 1권으로 묶고 현대적 디자인으로 제작한 완역본으로, 과학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이론물리학자 박병철의 정확하고 유려한 번역을 통해 『프린키피아』를 소개한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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