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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경북 스마트모빌리티산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안동대, 경북 스마트모빌리티산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 방완재
  • 승인 2023.04.21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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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국제교류관에서 ‘경북 스마트모빌리티산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안동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국제교류관에서 ‘경북 스마트모빌리티산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LINC3.0사업단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국제교류관에서 ‘경북 스마트모빌리티산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북 스마트모빌리티산업 인프라 연계를 통해 관련 기업의 시너지 창출과 자동차 산업의 플랫폼 기반 경쟁력 강화, 농생명산업 기반 스마트모빌리티산업의 발전 방향 제시 등을 위해 마련됐다.

  안동대 권순태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포럼은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벤치마킹 등으로 구성됐다. 주제발표는 안동대 임재환 LINC3.0사업단장이 좌장을 맡고 Autonomous A2Z 신재곤 단장의 ‘KIU자율주행융합연구소의 기술개발 현황과 향후 계획’, 안동대 김호찬 자동차공학과 교수의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현황 및 농생명 산업 분야 특화 방향’, 영남대 배철호 LINC3.0사업단장의 ‘미래모빌리티 특성화 추진 현황’으로 이뤄졌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은 경일대 김현우 LINC3.0사업단장이 좌장을 맡고 임재환 단장과 주제발표자 3인을 포함한 대구대 장중혁 LINC3.0사업단장, 안동대 손영갑 자동차공학과 교수, 안동대 안태창 기계로봇공학과 교수, 안동대 황현승 스마트원예과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해 ‘경북 스마트모빌리티산업의 연계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띤 의견을 교환했다.

  안동대 임재환 LINC3.0사업단장은 “글로벌 기업인 DUPONT, John Deere, Cargill 등이 농업 기업으로 전환한 것은 농산업이 미래 산업이며 성장 잠재력을 내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스마트모빌리티는 부족한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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