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길 부산대 명예교수회장(법학전문대학원‧사진)이 ‘거점국립대학교 명예교수회 연합회’ 상임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김 교수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제주대에서 개최된 ‘2023년도 거점국립대 명예교수회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상임회장에 선출됐다.
거점국립대 명예교수회 연합회’는 부산대를 비롯해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전국 9개 거점대를 회원으로, 상호 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평생교육의 실현과 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30 부산EXPO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는 결의안이 의결되기도 했다.
신다인 기자 shi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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