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9일(수) 오후 2시 창비 서교빌딩 50주년홀서 개최 및 온라인 생중계
- 향후 비즈니스에 기준점이 되어줄 출판 트렌드 공유 자리 마련
- 향후 비즈니스에 기준점이 되어줄 출판 트렌드 공유 자리 마련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은 4월 19일(수) 오후 2시부터 창비 서교빌딩 50주년홀에서 ‘2023 출판 트렌드를 읽다’를 주제로 <제1회 열린 포럼>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가장 앞서 트렌드를 읽는 소비변화 전문가·출판·마케팅·서점 담당자등과 함께 출판 패러다임 변화를 분석하고, 비즈니스에 기준점이 되어줄 2023년 출판 트렌드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발제는 ▲알파세대 알고리즘(최지혜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불황 속 출판사들의 ‘갓생’살기(김세나 퍼블리랜서 대표) ▲잃어버린 독자를 찾아서(박중혁 흐름출판 마케팅팀 과장) ▲디지털 콘텐츠로 예측해 보는 출판 트렌드(예스24 도서2본부 부본부장) 순서로 진행되며, 박동미 문화일보 기자가 사회를 맡는다.
본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며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위한 사전 등록은 4월 19일(수) 오전 10시까지 출판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소비 트렌드가 MZ세대에서 알파세대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출판시장에서도 발 빠르게 알파세대 독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각 분야별 전문가의 그간의 경험과 통찰력을 공유하는 이번 포럼을 통해 많은 출판 관계자들이 새로운 도전을 위한 영감과 마케팅,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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