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출판산업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단체 10곳 선정, 총 1억 3천만원 지원
- 지역출판 산업에 긍정적 시너지 창출 기대
- 지역출판 산업에 긍정적 시너지 창출 기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은‘2023년 지역출판산업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할 단체 10곳을 선정·발표했다.
지난 3월 2일부터 3월 22일까지 21일 동안 진행된 공모에는 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는 출판, 독서관련 단체 총 46곳이 신청했으며, 사업계획서를 기준으로 △사업타당성, △사업추진역량, △예산타당성을 심사하여 10개 단체를 최종 결정하였다.
선정된 단체는 각각 2천만원(3곳), 1천만원(7곳)을 지원받아 지역특화 도서전, 북콘서트, 도서 발간, 출판/인쇄학교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선정 단체들이 진행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해 지역 출판 산업에 긍정의 시너지가 창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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