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11:30 (일)
경남정보대,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 선정
경남정보대,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 선정
  • 배지우
  • 승인 2023.04.17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 에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정보대 전경.
경남정보대 전경.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은 부산광역시가 만50세 이상 64세 이하의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생애재설계, 경력개발, 재무, 건강, 일자리 탐색 등의 교육을 통해 재취업 및 창업을 장려하기 위해 부산 시내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경남정보대학교는 ‘리스타트를 위한 웰빙 브런치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제안하여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경남정보대 평생교육원은 오는 5월 교육생을 모집한 뒤 7개 학과의 교수진을 통해 105시간의 생애재설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교육생들에게 웰빙브런치 교육은 물론, 동료 간 협업을 통한 동아리 활동, 취·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정보대 주원식 평생교육원장은 “한강 이남 최초의 평생교육원으로서 책무를 다하고자 이 사업을 준비했다”며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부산시 사업의 대표 모델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확산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