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영현)가 ‘2023년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을 운영할 광주·전남권 참여센터에 선정됐다.

‘2023년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은 특허청과 중기부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사)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각 지역별로 14개가 선정된 가운데 광주·전남권은 호남대창업보육센터와  남부대창업보육센터가 공동으로 선정돼 운영하게 됐다.

교육은 스타트업의 강한 지식재산권 창출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광주·전남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지역기업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지원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 국내 스타트업들이 지식재산 기반 기술혁신형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호남대창업보육센터와 남부대창업보육센터는 각 기업들의 수요파악을 통한 ‘지식재산권 입문’, ‘지식재산권 분쟁대응’, ‘IP경영전략’ 등의 교육을 6, 7월중에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호남대창업보육센터 김영현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국내 스타트업들이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혁신형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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