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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장은공익재단과 함께 「2023 장은-ST 캠퍼스CEO창업대회」 개최
서울과기대, 장은공익재단과 함께 「2023 장은-ST 캠퍼스CEO창업대회」 개최
  • 방완재
  • 승인 2023.03.10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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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창업의 요람, 서울과기대에서 총 6팀의 우수 학생창업가 발굴
- 장은공익재단, 유망 학생창업팀 발굴을 위해 과기대에 창업지원 목적 발전기금 기부
서울과기대-장은공익재단 캠퍼스CEO창업대회
서울과기대-장은공익재단 캠퍼스CEO창업대회

 서울과기대는 총 23팀의 지원자 중 서류평가를 통해 9팀을 선정하고, 투자유치 IR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6팀을 선발하였다.

 대상(서울과기대 총장상)을 수상한 ㈜와일드비전 / 강성철 대표, 우수상(장은공익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노이즈엑스 / 이경민 대표가 각각 투자금 1천만원을, 그리고 우수상(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장상)을 수상한 ㈜토틀렛 / 권오훈 대표, ㈜아티 / 이준원 대표, ㈜피플즈 / 김범준 대표, ㈜땡땡트럭 / 이진석 대표 등 총 4명이 각각 투자금 5백만원을 지원받았다.

 심사에는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이 직접 참여하여 학생창업팀 발굴에 앞장섰으며, 서울과기대 김종선 창업지원단장과 ㈜벤처박스 전성현 부대표가 심사역으로 참가하여 사업성, 가치성 및 잠재력을 평가하였다.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은 “이번 투자 IR 창업대회를 통한 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기부를 해주신 장은공익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기업가 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가 빛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학생 창업가들에게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은공익재단 오세종 이사장은 “경기가 침체한 시기이기에 더욱 청년 창업의 부상이 경기부양을 위한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사업가들을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서울과기대는 제12대 이동훈 총장 취임 이후,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지원 인프라(약 2,700㎡: 3개동 내 14개 실습·강의실 및 41개 장비 보유)를 확충하여 약 1,440평에 이르는 창업타운을 조성 완료하는 등 구성원의 창업 과정 전반에 대하여 실질적이고 꾸준한 도움을 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창업보육센터 ▲창업교육센터 ▲창업사업화지원센터 ▲창업메이커지원센터 ▲ LINC3.0 사업 등 창업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고유의 창업지원체계 모델을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내⋅외부의 유망한 창업자에 대한 육성 및 지원에 힘쓰고 있다. 
  ◦ 올해 학생창업기업 50팀 육성과 밀착형 창업 관리를 목표로 서울 동북권 학생창업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교내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1:1 전담멘토링 및 창업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진행 중이다.

 한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2023년 예비·초기창업패키지·글로벌 기업 협업프로그램 신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공고에 따라 각각 3월 15일(수), 3월 16일(목), 3월 28일(화) 까지 (예비)창업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된 공고는 K-Startup 및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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