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4D바이오소재사업단(사업단장 이용규 교수)은 2월 24일 17시 30분부터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2022년도 시군 산업거점 고도화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장비 2종(입도분석기, 유세포분석기)의 ‘장비활용 세미나’를 진행한다.

‘시군 산업거점 고도화 패키지 지원사업’은 산업 패러다임, 기업수요 등에 신속대응을 위해 기(旣) 산업거점에 실증, 평가 등 시설·장비 확충 및 사업화, 인력양성을 총체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비활용 세미나’는 2월24일 ~ 25일까지 개최되는 ‘한국생체재료학회(충청지회) 심포지엄’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내 구축된 장비 2종(입도분석기, 유세포분석기)에 대하여 장비의 분석 및 활용 방법 등에 대한 주제로 BD Korea 및 한국오츠카전자에서 각 장비 전문가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장비활용 세미나’는 기능성바이오소재 관련기업, 해당분야 전문가, 연구원 등 50명 내외로 참석 예정이며, 본 세미나를 통해 입도분석기(Zeta potential & Particle size analyzer)및 유세포분석기(Flow Cytometry)를 충북도 내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가 장비의 사용 및 분석을 지원하고, 기업의 연구개발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한국교통대 4D바이오소재사업단 이용규 단장은 “이번 장비의 구축과 장비활용 세미나를 통해 충북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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