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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CAMPUS Asia+ 한예종 ASEAN으로 교류 확장
- 한예종, 도쿄예대, 중국 전매대, 태국 실파콘대, 킹몽쿳기술대, 라오스 국립예술대 6개 대학 참여 교육 세미나 개최
- 한예종 영상원-도쿄예대 대학원 영상연구과 교류 상영회 개최
- 2월 22일(수)~23일(목) 석관캠퍼스 본관 5층 케이시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는 2월 22일(수), 23일(목) 석관캠퍼스 케이시네에서 ‘Asian Animation Education Network 2023’(이하 AAEN 2023) 세미나 및 상영회를 개최한다.
‘AAEN 2023'은 한예종과 도쿄예술대학, 중국전매대학, 태국 실파콘 대학의 캠퍼스아시아(CAMPUS Asia) 확장사업*인 아시안 애니메이션 네트워크 구축 운영 프로그램 첫 비대면 행사이다.
* CAMPUS Asia 확장사업: 한일중 3국 및 동남아국가연합(ASEAN) 국가 대학생들의 상호이해 및 국제적 역량 향상을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국제 교류 사업
2월 22일(수)에는 3부에 걸쳐 세미나가 열린다. 이날 세미나 1부는 “팬데믹 기간의 협업”을 주제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한예종, 도쿄예대, 중국 전매대가 비대면으로 진행한 국제 애니메이션 협업과정 결과를 발표한다. 세미나 2부는 “아시아의 애니메이션 교육"을 주제로 한일중 3교와 라오스 국립예술대학, 태국 실파콘대학, 킹몽쿳기술대학톤부리 교강사가 참여하여 지역별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3부 특별상영에서는 아세안 애니메이션의 현재와 독일 필름아카데미의 최신 작품도 볼 수 있다.
2월 23일(목) 열리는 상영회는 한예종과 도쿄예대 학생 작품 쇼케이스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VCRWORKS의 특강으로 꾸며진다.
이정민 한예종 캠퍼스아시아 책임교수는 “2022년 한일중과 아세안이 연대하는 아시아 애니메이션 교육 네트워크 발대식을 거행하고 온라인 협력을 지속하다가 드디어 오프라인으로 함께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하여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라오스, 독일 6개국 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더 다양하고 친밀한 교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