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4:45 (토)
전주대, 공개강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 성황리 마쳐
전주대, 공개강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 성황리 마쳐
  • 하영
  • 승인 2023.02.17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개강좌 발전방안 모색과 LMS의 동향 및 최신 트렌드 공유

전주대(총장 박진배)는 지난 14일 총 22개의 대학과 3개의 LMS 업체가 참여하는 공개강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성황리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지역대학연합(RUCK) 및 전북권역을 비롯한 공개강좌 발전에 이바지하는 실무자 44명이 참석하여 대학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했다. 또한 메디오피아테크, 인튜브, 아이맥스소프트의 참여로 LMS의 동향 및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건국대학교의 김민영 박사는‘공개강좌 동향과 공개강좌 설계 기법 탐색’이라는 주제로 교수자의 교육과 대학 컨소시엄 블록체인 기술 등을 활용하여 앞으로 공개강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소개했다.

메디오피아의 오원재 이사는‘원격교육 확산 이슈 및 역할’이라는 주제로 원격교육 확산 이슈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LMS 플랫폼을 소개했다.

인튜브의 한지호 이사는‘무들기반의 LMS 및 인공지능 기반 메타인지 학습분석’이라는 주제로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과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예측 사례를 소개했다.

아이맥스 소프트의 홍성모 이사는 ‘LMS 운영 및 최신기술 적용’이라는 주제로 비대면 사회에서의 효율적인 LMS 운영과 최신기술 사례를 발표했다.

전주대 원격교육지원센터장 박지수 교수는 “원격교육이 확산함에 따라 LMS 기능이 고도화되고 있고 학습분석, 대시보드, 부정 방지 등 중요 이슈들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K-MOOC 개별강좌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JJ-MOOC라는 공개강좌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개강좌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학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공개강좌의 발전과 원격수업의 미래에 대해 공유하였으며 앞으로도 원격수업과 공개강좌의 활성화를 위한 행보가 계속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