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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0주년 맞이한 홍익대
개교 60주년 맞이한 홍익대
  • 교수신문
  • 승인 2006.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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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행사로 국제미술제 개막

홍익대가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기념행사에 나선다. 홍익대는 오는 27일 정보통신관 국제회의실에서 개교 6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 ‘국제미술제’를 개막한다. 또, 정보통신관 국제회의실에서 ‘동아시아예술문화연구소 창립식’을 열고 연구 운영 계획을 소개하고 연구 현판 제막식을 갖는다.


홍익대는 1946년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에서 홍문대학관으로 개교해 문학, 법학, 사학 등 3개 학과 1백31명으로 시작해, 2006년 현재 10개 단과대학 13개 대학원에서 7백30명의 전임 및 겸임교수진이 2만명의 학부 및 대학원생을 교육하고 있다. 디자인 분야가 특성화된 가운데 지난해에는 디자인과 공학이 접목된 교육기관으로 국제적 인정을 받아 해외로부터 2천3백억원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기증받고, PACE 센터를 개원했다.


또, 서울 캠퍼스는 장단기 발전 계획에 따라 친환경캠퍼스 구축 사업으로 진행된 1만8천5백평에 달하는 정문관이 오는 12월에 완공돼 교육 및 연구 공간이 확충이 이루어지고, 대학로 캠퍼스에는 교육 및 연구 지원을 위한 1만7천평의 건물이 신축될 예정이다. 또, 경기도 화성의 11만평에 달하는 실습장이 첨단산업과 연계한 연구센터를 육성하고 산업체 및 사회인을 위한 평생교육기관을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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